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회의 자리에서 했던 발언으로 비난을 받으면서 고 후보가 과거 강연회 등에서 했던 발언에 대해서도 교육감 후보로는 부적격하다는 지적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.고 후보는 지난 2011년 12월20일 서울 강남의 한 자율형사립고가 주최한 특강에서 ‘대입만이 능사’라는 취지의 입시경쟁을 부추기는